‘iF 디자인 어워드’ 골드상에 이은 연속 수상, 브랜드 디자인 경쟁력 인정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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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장품 회사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를 휩쓸었다.

    네이처리퍼블릭(대표 정운호)이
    남극 펭귄을 캐릭터화해 디자인한
    [해피 메이트 슈즈 스프레이] 라인이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 2013>에서
    패키지 부문 최고상인 [best of the best]를 수상한 것.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독일 <iF>, 미국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공모전 중 하나다.

    네이처리퍼블릭은
    <iF 디자인 어워드 2013>에서
    [프렌즈 핸드크림]이 패키지 부문 최고상을 수상했으며,
    <IDEA 2013>에서는
    [아르간 20˚] 라인과 [에코 캘린더] 제품이 본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번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는
    [아르간 20˚], [해피 메이트 슈즈 스프레]이 등
    4개 제품이 본상을 수상했으며,
    본상 수상작 중
    디자인과 창의성, 실용성, 친환경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단 1% 이내의 작품에만 주어지는 최고상
    [best of the best]
    [해피 메이트 슈즈 스프레이] 라인이 수상했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측은 제품 수상 이유를 밝혔다.


    “탄탄한 개발 스토리를
    남극 펭귄을 통해 유머러스하게 표현한 점과
    고객의 편의성을 고려한 디자인의 창의성을 높이 평가했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관계자

     

    수상작인 [해피 메이트 슈즈 스프레이] 라인은
    항균 효과와 상쾌한 향으로
    신발 착화감을 높이는데 도움을 주며,
    용기를 펭귄의 몸통으로 설계하고
    투명 필름으로 날개를 장착해
    펭귄의 모습을 위트 있게 만든 제품이다.

    [사진출처 = 네이처리퍼블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