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게더 라인 비롯해 액세서리와 백도 함께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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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슈즈 브랜드 <캠퍼(CAMPER)>의
두 번째 투게더 스토어가 오픈했다.
지난 18일 신세계백화점 본점에 오픈한 <캠퍼> 매장은
아티스트 알프레도 하베를리(Alfredo Haberli)가 연출했다.
이는 백화점 매뉴얼에 의존하지 않고
브랜드와 디자이너의 독자적인 디자인을 통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매장에 표현했다.
“일정한 크기(measurements)와
규칙(rules)간의 순수한 조화라는 뜻의
[concrete art]에서 영감을 받아
한정된 공간에서 다양한 컬러가 혼합된
정교한 디자인을 선보였다.
직간접적인 조명을 사용하여 신발을 밝게 비추고
직각 레이아웃을 통해
유기적인 신발과의 환상적인 대비를 표현했다”
-알프레도 하베를리
캠퍼는
슈즈 외에도 다양하게 선보이는
투게더 라인(콜라보레이션 제품)과 백, 액세서리를 판매한다.
특히 이번 시즌부터 캠퍼에서 선보이는
백과 액세서리 라인은
일본 디자이너 다이 후지와라(Dai Fujiwara)가 참여했다.
한편, 캠퍼는
136년의 전통의 스페인 슈즈 브랜드.
캠퍼 투게더는 캠퍼와 세계 유명 디자이너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전 세계 주요도시에서
디자인 건축과 슈즈의 미학을 겸비한
투게더 스토어와 유니크한 디자인의 투게더 슈즈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 캠퍼(CAMP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