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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린이 블락비 재효에 이어 샤이니 민호에게도 성적 발언을 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을 더욱 키우고 있다.이유린은 최근 자신의 블로그에 샤이니 민호가 상의를 탈의한 사진을 게재한 뒤 “당신은 팬을 위해 노래하고 방송을 하겠죠. 나도 당신을 생각하며 공연합니다. 언젠가는 만날 수 있으려나요? 당신이 노래하는 모습을 보러 가고 싶네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멋있는 당신의 모습은 나를 설레게 해요. 멋진 입술에 키스 하고 픈… 당신의 품에 안기고 싶어요. 이런 남자와 섹X하고 싶다. 머 그냥 상상 속의 당신이지만”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유린은 블락비 재효를 언급하며 [원나이트]를 하고 싶다는 글을 올려 네티즌들의 거센 비난을 받았다.
그녀는 블로그에 “가끔 이런 생각을 해본다. 블락비 재효 씨와 원나잇을 해보고 싶다고. 잘생긴 남자는 나를 행복하게 한다. 나도 유명해지면 이런 남자를 만날 수 있을까?”라며 블락비 재효 사진을 함께 게재했다.
또한, “난 듣보잡 무명배우다. 짝사랑 하는 건 내 자유다. 내가 블락비 재효 씨를 짝사랑하던 성관계 하고픈 상상을 하던, 남자 연예인 좋아한다고 해서 내가 스토커 짓 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마음 속으로만 좋아하는 거니까”라고 노골적인 표현을 사용해 논란을 일으켰다.
이후 논란이 거세지자 이유린은 21일 “제가 어느 연예인을 좋아했던 감정이 그 연예인 팬분들한테까지 영향을 끼치고 그 연예인한테도 영향을 끼치게 되고 상처 입으셨다면 죄송합니다”고 사과의 뜻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