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범수(43)와 소녀시대 윤아(23)가 20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커플 호흡을 맞춘다.

    이범수 윤아는 로맨틱 코미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가제)에 출연을 확정하고 10월 말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간다.

    <총리와 나>는 업무 100점, 육아 0점인 총리 가족에게 크리스마스의 선물처럼 엄마가 오면서 벌어지는 사랑 이야기를 담는다. <총리와 나>는 올 겨울 따뜻한 가족애를 느낄 수 있는 한 편의 동화 같은 드라마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극중 이범수는 총리 일은 100점이지만 육아는 0점인 총리 아빠 권율 역을, 윤아는 총리의 엉망진창 집안에 기적처럼 찾아온 어린 엄마 남다정 역을 맡아 좌충우돌 로맨스를 그릴 예정이다.
     
    특히, 대한민국 최고고의 배우와 연기돌이 만나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이범수 윤아가 뿜어내는 알콩달콩 케미와 탄탄한 연기력에 대한 기대감으로 <총리와 나>는 벌써부터 화제가 되고 있다.

    제작사 측은 “이범수 윤아 커플이 보여줄 올 겨울의 기적 같은 사랑 이야기를 기대해달라”면서 “가족과 함께 볼 수 있는 따뜻한 동화 같은 가족 로맨틱 코미디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이범수 윤아 캐스팅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KBS2 새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는 <미래의 선택> 후속으로 오는 12월 방송된다.

    (이범수 윤아, 사진=드라마틱 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