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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민정이 천정명과의 열애설에 대한 공식입장을 밝혔다.김민정 소속사 더좋은이엔티는 21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김민정의 열애설과 관련해 계속되는 추측성 기사로 인해 공식입장을 밝힌다”고 전했다.
소속사 측은 “과거 작품을 통해 친분이 쌓여 오랜시간 알고 지낸 연기자 동료일 뿐”이라며 “김민정과 천정명 열애설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일축했다.
이어 “근거도 없는 갑작스런 열애설 기사에 소속사 및 배우도 황당함을 금치 못하고 있다. 더 이상의 추측성 기사가 난무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앞서 21일 오전 한 매체는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빌어 “천정명과 김민정이 과거 드라마 <패션 70s>를 통해 인연을 맺은 후 영화 <밤의 여왕>을 촬영하면서 급속도로 가까워졌다. 10개월째 진지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천정명 김민정이 부부로 호흡을 맞춘 영화 <밤의 여왕>은 지난 17일 개봉해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천정명 김민정 열애설 부인, 사진=뉴데일리 D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