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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성 집이 공개됐다.최근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이하 맨친) 촬영에서 멤버들은 따뜻한 집밥을 차려주기 위해 그룹 신화의 신혜성 집을 찾았다.
집 밥을 차려주기에 앞서 멤버들은 집안 곳곳을 탐색하다 여자 머리핀을 발견하고 신혜성을 추궁했다. 신혜성은 당황하는 기색이 역력했으나 “나는 절대 모르는 일이다. 모함하지 말라”라고 잡아뗐다.
하지만 사건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침대 머리맡에 출처가 불분명한 마이크가 발견돼 멤버들은 “여기서 여자한테 노래까지 해줬냐”며 다시 청문회(?)가 열렸다. 결국 신혜성 집 곳곳의 여자 흔적은 미궁에 빠지고 말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신혜성과 함께 밥을 먹을 친구로 신화 멤버가 찾아와 신화의 끈끈한 우정을 엿볼 수 있었다. 신혜성 집 공개는 오는 20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 1부-맨발의 친구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혜성 집 공개, 사진=SB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