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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불교조계종 제34대 총무원장에 자승 스님이 당선됐다. ⓒ 연합뉴스
대한불교조계종 제34대 총무원장에 자승 스님이 당선됐다.
현직 총무원장인 자승 스님이 재선에 성공한 것으로
94년 조계종 종단 개혁 이후 총무원장의 연임은 이번이 처음이다.자승 스님은 10일
서울 견지동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진행된 조계종 총무원장 선거에서
임기 4년의 차기 원장에 다시 선출됐다.
311명의 선거인단 가운데 과반인 179표를 얻었다.자승 스님은 중앙종회 의원과
조계종 총무원 총무부장, 중앙종회 의장 등을 지냈다.지난해 백양사 도박 사건 등으로 도덕성 논란이 확산되면서
일각에서 불출마 요구 등이 있었지만 과반 이상의 득표를 얻는 데 성공했다.조계종 총무원장은
국내 불교 최대 종단인 조계종의 행정을 총괄한다.
주지 임명권과 예산 집행권 등을 가지며
중앙승가대와 승가학원 이사장, 조계종 사회복지재단 이사장,
한국불교종단협의회 회장 등을 수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