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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원이 KBS2 월화드라마 <굿닥터> 종영 소감을 밝혔다.주원은 8일 자신의 트위터에 “박시온 고마웠다. 너 때문에 정말 많이 배웠어. 가슴에 구멍이 또 크게 뚫린다..시온아... 안녕. 오늘 굿닥터 마지막 방송입니다. 많은 시청 부탁 드립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지난 8월 5일 첫 방송된 <굿 닥터>는 대학병원 소아외과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전문의들의 노력과 사랑을 담은 휴먼 메디컬 드라마. 주원은 극중 서번트 신드롬을 지닌 자폐성향의 발달장애 청년 박시온을 맡아 물오른 연기력으로 세상의 편견을 극복하고 소아외과 전문의로 성장하는 과정을 보여줬다.
주원 종영 소감을 접한 네티즌들은 “주원 종영 소감 벌써 마지막이라니..”, “주원과 문채원 사랑이 이루어졌으면 좋겠어요!”, “주원 종영 소감 나도 가슴이 뻥 뚫린 듯”, “너무 아쉬워요”, “주원 종영 소감 뭉클하네”, “이제 드라마 뭐 봐야 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KBS 2TV 월화드라마 <굿닥터> 마지막회는 8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주원 종영 소감, 사진=뉴데일리 D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