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리스 공식사과

    <슈퍼스타K 3> TOP11 출신 크리스가 공식사과했다.

    크리스 고라이트리는 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감사합니다. 나의 행동에 죄송합니다”라고 Mnet과 CJ E&M에 사과의 뜻을 밝혔다.

    이어 “Mnet과 CJ E&M 감사하다. 당신들이 내게 줬던 기회에 감사한다. 내가 이기적이고, 독선적이고, 탐욕스럽게 굴었을 때는 당신들이 나를 한 아티스트로 성장하게끔 도와준다는 생각은 하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크리스는 “크리스티나는 내게 ‘너를 먹여주는 손을 물지 말라’고 충고했다.그녀가 옳았다. 내 잘못을 모두 용서해달라”며 “슈퍼스타K5가 멋진 성공을 거두기를 바란다”는 말로 끝맺었다.

    한편, 크리스는 지난해 1월 자신의 팬카페 여성회원 다수와 성적인 관계를 맺었다는 소문에 휩싸여 성추문 논란에 휩싸였다. 또, 지난 5월에 사기 등의 혐의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은 크리스는 현재는 미국에 머물고 있다.

    (크리스 공식사과,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