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 협찬사와 함께 만들어가는 친환경 페스티벌 표방
  • 국내를 대표하는 뮤직 페스티벌이
    [친환경 무공해 축제]를 선언하고 나서 화제다.
    화제의 주인공은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

    <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이하 자라섬재즈)>은 2011년 이후
    3년 연속 환경부 지정 [녹색생활 홍보대사]를 맡고 있으며
    환경부와 함께 대중교통 이용, 쓰레기 줄이기 등의
    [친환경 공연관람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후원으로 참여하는 <환경부>는
    현장에서 클린존을 관리운영해
    관객들이 가져온 쓰레기를 분리수거하고 자원재활용을 유도하고 있다.
    또한 일회용 컵을 줄이기 위한 다회용 컵을 제작,
    친환경 활동을 벌이고 있는 그린스타트를 통해 기념품으로 건네고 있다.
    이 다회용 컵을 가지고 페스티벌 공식 음료인 <자라섬 뱅쇼>를 마실 때는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 이 외에도 자라섬재즈는 참여하는 협찬사들이
    축제 기간 자발적인 친환경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이 특징.

    <롯데멤버스>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쓰레기봉투를 제작, 배포해 
    관객들의 자발적인 환경 보호를 유도하고 있다.

    <엘리시안 강촌 리조트>는
    [경춘선을 이용하면 자라섬까지 50분, 엘리시안까지 59분] 이란
    캐치프레이즈를 걸고, 대중교통 이용하기 캠페인을 자체적으로 진행 중이다.


  • 또한 새롭게 협찬사로 참여하는 <미국육류수출협회>는
    관객들에게 에코백을 제공해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운동에 동참토록 하고 있다.

    자라섬재즈 자체적으로는
    사전 홍보 및 현장 안내를 위한 인쇄물의 소량을 줄이고
    모바일 브로셔의 사용을 유도하고 있다.

    또한 가장 쓰레기 배출이 많은 입점 판매부스와 전시체험 부스 등에
    [쓰레기 분리수거]를 철저히 당부하는 한편,
    폐기물이 많이 발생하는 이벤트를 지양해
    [일회용품 줄이기 운동]에 앞장서고 있다.


  • ■ 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이란?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자라섬재즈>는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재즈 음악축제다.
    이번 페스티벌에선 
    가수 나윤선과 기타리스트 울프 바케니우스 등 
    25개국 세계 최정상 뮤지션들이 대거 출연해 
    가을 밤 환상적인 [재즈의 향연]을 펼쳐낼 예정이다.
    6일 오후까지 경기도 가평과 자라섬 일대에서 열린다. 
    입장료는 페스티벌 티켓 외 별도 1만원이며 
    페스티벌 공식 음료인 자라섬 뱅쇼 등 음료가 1잔 제공된다.
    문의 : 031) 581‐2813~4


    [사진 = 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 홍보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