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책(o-check)과 콜라보레이션 MD자라섬 뱅쇼, 잣피자 등 먹거리 풍성..


  • <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이하 자라섬재즈)>이 10주년을 맞이해
    특징있는 페스티벌 기념품과 먹거리를 선보인다. 

먼저 디자인 문구 브랜드 공책(o-check)과의
콜라보레이션 MD 프로젝트를 주목할 만 하다. 

국내 디자인 문구 시장의 독보적인 선구자이자
유럽 등 세계에서 호평 받고 있는 공책은
자라섬과 재즈의 이미지를 담아
10주년의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기념품을 제작한다.
머그컵, 노트, 에코백, 담요 등 7종의 상품이 판매될 예정이며,
페스티벌 현장 뿐만 아니라 디자인 소품 전문 쇼핑몰
텐바이텐(www.10x10.co.kr)에서 사전 예약 주문할 수 있다.


  • 자라섬재즈 공식 음료인
    [자라섬 뱅쇼]의 출시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가평 와인으로 만들어지는 [자라섬 뱅쇼]는
    계피 등의 향신료와 과일을 넣고 끓여
    원기회복에 도움이 되는 음료로 알려진 [뱅쇼]를, 
    페스티벌 현장에서 마시기 좋도록 레시피를 개발한 것이다.
    가평의 차가운 밤공기에 더없이 잘 어울려 많은 판매가 예상된다.
    페스티벌 현장에서 꾸준한 인기를 끌었던 [재즈 막걸리]는
    올해 [유자] 버전으로 출시되며,
    [재즈 와인] 또한 절찬리에 팔릴 것으로 보인다.
    가평의 특산품들을 이용한 먹거리들도 눈에 띈다.
    가평의 가장 유명한 특산물인 잣을 가루내어 올린 잣피자를 비롯,
    가평 와인에 숙성시킨 삼겹살이 판매되며,
    재즈를 듣고자란 가평 한우의 맛도 기대해 볼 만 하다.
    이밖에도 참신하고 기발한 발상으로 많은 인기를 모은
    10주년 기념 트레일러 영상에 등장했던 [재즈쿠키]가
    영상 밖으로 빠져나와 페스티벌 현장에서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