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홍수현이 쌀 화환 인증샷을 공개했다.

    지난 25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63빌딩 주니퍼룸에서는 MBC 주말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홍수현 팬들이 보낸 센스만점 화환이 눈길을 끌었다. 이에 홍수현은 팬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직접 인증사진 촬영에 나섰다.

    공개된 사진 속 홍수현은 화환 옆에서 두 손을 펴 보이며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다. 뒤로 보이는 화환에는 “감독님, 작가님 홍수현 춤 못 춰요”라는 문구가 적혀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홍수현 화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홍수현 화환 재치만점”, “홍수현 정말 예쁘다”, “홍수현 화환 인증샷 팬서비스 확실하네”, “홍수현 몸매도 마음씨도 착해”, “홍수현 화환 훈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수현 화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홍수현 화환 팬들이 장난기가 많네” “홍수현 화환 정아이디어 대박” “홍수현 화환 그래도 화환보다 홍수현이 더 눈에 띄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새 주말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는 인생의 황혼기에서 새로운 로맨스를 꿈꾸는 이들과 좌충우돌 부딪히며 성장해 가는 청춘들의 사랑과 가족 이야기를 그린다. 28일 오후 8시 55분 첫 방송된다.

    (홍수현 화환, 사진=키이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