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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이다희 인연
유재석과 이다희의 특별한 푸케 인연이 공개됐다.
19일 방송될 KBS 2TV <해피투게더3>에는 새 수목드라마 <비밀> 특집으로 배우 지성, 황정음, 배수빈, 이다희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자랑한다.
이날 이다희는 무려 데뷔 11년차 배우임을 소개하면서 “사실 신인 때 유재석과 만난 적이 있었다”고 깜짝 고백했다.
유재석은 이에 “기억난다. <가슴을 열어라>라는 프로그램에서 푸켓으로 원정촬영을 갔었을 때 함께 출연했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당시 미성년자였던 이다희는 회식자리에 참여하지 못하고 호텔방에 있었는데 그때 혼자 만화영화를 보고 있어 놀린 적이 있다”고 그때의 일을 상세하게 설명했다.
유재석과 이다희 인연의 전말은 19일 오후 11시 20분 방송되는 KBS2 <해피투게더3>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재석 이다희 인연, 사진=연합뉴스/뉴데일리 D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