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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군 1호기 내부 ⓒ 자료사진
윤병세 외교부 장관이
대통령 전용기인 공군1호기에서 이색 한갑잔치상을 받았다.윤병세 장관의 만 60번째 생일은 7일.
G20 행사를 마친 박근혜 대통령의 베트남 국빈 방문을 수행하는 중이었다.하지만 이날은 아침 일찍 상트페테르부르크를 출발해
밤 11시30분에 하노이에 도착하는 온종일 비행기에서 보내는 일정이었다.때문에 박근혜 대통령의 배려로 전용기 안에서 간단한 축하자리를 가지게 됐다.
축하자리에는 박근혜 대통령도 참석해 케이크도 자른 것으로 전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