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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나이> 박형식과 샘 해밍턴이 서경석을 위해 지원사격에 나선다.8월 29일 첫 방송되는 MBC <스토리쇼 화수분>(이하 화수분)에는 엠블랙 미르, 제국의 아이들 박형식, 샘 해밍턴이 출연한다.
특히, 샘 해밍턴과 박형식은 일주일간의 힘든 <일밤-진짜 사나이>의 훈련을 마치고 <화수분> 녹화에 참여하며 끈끈한 의리를 과시했다.
샘 해밍턴은 “서경석은 간호가 필요하다”며 서경석을 향한 애틋한 감정을 드러냈다. 박형식도 “<진짜 사나이> 촬영시 서경식의 조언을 많이 들으며 힘든 훈련을 버틸 수 있었다”고 말해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했다.
또한, <진짜 사나이>의 원조 멤버였던 미르는 현재 멤버인 박형식과 치열한 신경전을 벌여 MC들을 긴장시켰다는 후문이다.
<화수분>은 29일 오후 11시 20분 첫 방송된다.
(사진=M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