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형], [쉬운 형]…최초로 도입된 [선택형 수능]"나머지 30%도 모의고사 패턴과 유사"
  • ▲ EBS 방송교재를 구매하기 위해 서점으로 몰린 학생들ⓒ연합뉴스
    ▲ EBS 방송교재를 구매하기 위해 서점으로 몰린 학생들ⓒ연합뉴스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00일 앞으로 다가온 30일,
    입시 전문가들은 EBS 강의와 교재를 최대한 활용할 것을 조언했다. 

    입시 전문가들은
    대학수학능력시험과 EBS의 연계율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70%에 이른다고 전망했다.

    "EBS 강의와 교재를 최대한 활용해
    개념을 확실히 이해하고 응용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

    EBS 외에서 나오는 30%는
    지난 달과 오는 9월 모의평가 문제를 바탕으로
    출제될 것이다"

       - 입시 전문가


    올해 수능에는 국어, 영어, 수학 과목에서
    [쉬운 A형]과 [어려운 B형] 중
    하나를 선택하는 방식이 처음 도입됐다.


  • ▲ 입시설명회에 참석한 학생과 학부모ⓒ연합뉴스
    ▲ 입시설명회에 참석한 학생과 학부모ⓒ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