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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net 쇼미더머니2
<쇼미더머니2> 결승 무대에서 지조가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2>에서
라이벌을 주제로 결승 무대에 오를
최종 4명의 래퍼를 선발하는 개인전이 펼쳐졌다.
이날 공연 룰은
각 크루당 최하 공연비를 얻은 2팀이 탈락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지조는 리오케이코아의 [라이크 댓(Like that)]을 선곡해
신나고 경쾌한 비트의 랩을 선보였다.
이어 에이트의 주희의 폭발적인 가창력과
브라스밴드 바스커션의 화려한 연주가 더해지며
관객들을 들썩이게 만들었다.
앞서 지조는 2연패 굴욕을 당해 사기가 떨어져 있었다.
하지만 이번 개인전에서 [라이크 댓] 무대를 선보여
[쇼미더머니2] 사상 최고 공연비(375만원)를 얻으며
1등을 차지했다.
지조 외에도 스윙스와 소울다이브,
매드클라운이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쇼미더머니2> 결승진출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같은 반응을 보였다.
"다음주까지 어떻게 기다리나."
"쇼미더머니2 지조 무대 1위 할만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