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행동본부, 한국시민단체협의회 등 보수성향 시민단체 4곳이 25일 오후 서울광장에서 NLL 사수 촉구 국민대회를 열었다.

    이들은 "북한의 NLL 무력화 시도는 제2연평해전 뿐만 아니라 천안함 폭침, 연평도 포격 사건에서도 극명하게 드러났다"며 "국민들이 앞장서 NLL 수호의지를 보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국가기록원에 NLL 대화록이 없다는 결론이 나왔는데 검찰이 철저히 수사해 관련자를 법의 심판대에 세워야 한다"고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