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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뮤지션 이치원(본명 변상원)과 엠넷 <쇼미더머니2> 출연자 제이켠(본명 김정태)이 서로를 향한 디스 발언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한 트위터리안은 21일 이치원의 트위터에 “안녕하세요 이치원님. 현재 디씨인사이드 힙합갤러리라는 커뮤니티에서 이번주 금요일(지난 19일) 공개된 <쇼미더머니2> 제이켠 노래가사 중 어머니 장례식에 와서 냈던 3만원이 아깝다고 말한 주인공이 이치원씨라는 이야기가 나오는데...”라고 질문했다.
이에 이치원은 “아하 그래요? 나 맞아요. 난 여기저기 박쥐처럼 다니는 XX 말 따위 신경쓰지 않습니다”라는 답하며 제이켠을 비난하는 글을 남겼다.
앞서 제이켠은 지난 19일 방송된 <쇼미더머니2> 3차 공연 중 “어머니 장례식에 와서 냈던 삼만 원 아깝다고 말했던 XX 부끄러워해라”라는 가사가 담긴 곡을 선보인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