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미추, 니콜 키드먼과 함께한 2013 F/W 광고 캠페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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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대 중반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다.
    배우 니콜 키드먼의 치명적인 팜므파탈 화보가 공개되어 눈길을 끈다.

    공개된 화보는 세계적인 브랜드 <지미추>의 2013 F/W 광고 캠페인.
    유명 사진작가 미카엘 잰슨(Mikael Jansson)이 촬영했으며
    필름 느와르의 주제를 반영, 히치콕 감독 작품의 긴장감을 그대로 살려
    이번 시즌 지미추 컬렉션의 강하고 섹시한 이미지를 표현해냈다.

    특히 니콜 키드먼이 치명적인 유혹을 가진 여인으로 변신해
    뇌세적인 관능미를 선보였다.

    광고 속 니콜 키드먼은 가슴이 깊이 파인 블랙 원피스를 입어
    육감적인 몸매를 드러냈으며, 
    그녀의 순백 피부와 원피스가 대조되며 특유의 섹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자유분방하게 엉클어진 금발 헤어스타일은 팜므파탈 매력을 배가시켰는데,
    특히 가죽 소재의 지미추 앵클부츠와 체인 장식이 돋보이는 바이커 백은
    과감하고 섹시한 스타일링을 더 세련되게 완성 시켰다.

    지미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산드라 최(Sandra choi)는
    니콜 키드먼에 대해 말했다.

    “니콜은 우리의 2013 F/W 컬렉션의 분위기를
    완벽하게 포착하고 있으며,

    그녀의 성격은 이번 시즌에 대한
    지미추
    의 다면적인 속성을 완벽하게 나타낸다.
    신비하면서도 묘한 매력이 있는 강하고 섹시한 연인이다


    한편, 8월에 전 세계적으로 선보이는 이 광고는
    단편 영화로 동반 제작되어 지미추 공식 홈페이지 에서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