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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주 세바퀴 긴급 투입
배우 김현주가 <세바퀴> MC로 긴급 투인된다.
4일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이하 세바퀴) 관계자에 따르면 김현주가 부상으로 잠정 하차한 박미선을 대신해 MC로 5일 녹화에 참여한다.
김현주는 데뷔초부터 연기는 물론 <섹션TV>, <일요일 일요일 밤에> 등 예능 프로그램의 MC 및 라디오 DJ로 활약한 바 있다. 탁월한 진행감각과 친근한 입담으로 정평이 나있는 만큼 이번 자리의 적임자로 판단되었다는 후문이다.
김현주는 “평소 <세바퀴> 애청자로서 오랜만에 예능 MC로 시청자들을 만나 뵐 생각에 설레고 기대도 많이 된다. 얌전이가 아닌 MC 김현주로 돌아가 시청자들에게 즐거운 에너지를 전해드릴 수 있도록 만발의 준비를 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현주가 MC로 나설 <세바퀴>는 13일과 20일 방송된다.
한편, 앞서 박미선은 지난달 26일 MBC <블라인드 테스트 180도> 녹화 중 발목뼈가 골절되는 부상을 당해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김현주 세바퀴 긴급 투입, 사진=뉴데일리 D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