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 디자인 어워드 2013'에 이은 연속 수상으로 세계적인 디자인 경쟁력 인정받아


  • 미국 산업디자인협회(IDSA)가 주관하는 디자인 공모전 [IDEA 2013].
    [IDEA]는 독일의 iF, RED DOT과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공모전 중 하나인데,
    이 공모전에서 <네이처리퍼블릭>의 2개 제품이 본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에서 본상의 영예를 안은 제품은
    [아르간 20˚] 라인과 [에코 캘린더].

    [아르간 20˚] 라인은 아르간 열매에서 추출한 오일과
    20가지 허브 추출물 성분이 피부를 건강하게 해주는
    고보습 탄력 라인이다.

    제품의 주요 성분을 패키지에 표현해 제품을 붙여서 진열할 경우
    큰 아르간 나무가 형상화되며,
    황금 원액이라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
    열매에 금박으로 포인트를 주었다.

    또한 친환경적인 포장재 사용과 패키지에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표기 등 자연과 사람을 소중히 생각하는 브랜드 가치를 담아냈다.


    [에코 캘린더]는 사은품으로 제작된 2013년 조립식 달력으로,
    월별로 다른 나무 모양을 소비자들이 조립하여 사용할 수 있게 제작해
    재미와 즐거움을 주고자 했다.

    특히 달력 속의 나무와 선인장은
    모두 네이처리퍼블릭에서 화장품 원료로 사용하고 있다.
    이 제품 역시 재생지 사용과 콩기름 인쇄를 통해
    친환경적으로 만들어졌다.

    네이처리퍼블릭 관계자는 수상 소감을 전했다.

    “iF 디자인 어워드에 이어 또 한 번의 영예를 가져다 준 이번 수상은
    자연을 생각하는 브랜드 가치를 담아내고자 하는 노력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온 결과”

    “앞으로도 자연과 사람을 생각하는 디자인을 통해
    고객에게 건강함과 즐거움을 줄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

    한편, 네이처리퍼블릭은 지난 2월 열린 [iF 디자인 어워드 2013]에서
    [프렌즈 핸드크림]으로 화장품 업계 패키지 부문 최고상인 골드상을 수상했으며,
    [포에버 래스팅]과 [플레저 가든 옴므] 라인이 본상에 오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