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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이 볼링 끝판 대결에 나섰다.
2일 방송되는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13회에서는
볼링 끝판 대결로 예체능 vs 광주 쌍촌동의 열띤 볼링 경기가 펼쳐진다.특히, 이번 광주 쌍촌동과의 경기는
최고, 최다, 90% 올커버 경기로
예체능 볼링 사상 최고의 퍼펙트 게임이 벌어진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사실상 볼링 전국편의 대미를 장식하게 된 이번 경기는
지난 대전 노은동전에서 양손 볼러 김한얼 선수가 세운
최고 기록을 연이어 갈아치우는 기염을 토했다.
이 같은 기록 경신에 관중들은 물론
선수진들까지 한 치 앞을 가늠할 수 없는 박빙의 승부에
그 어느 때보다 열기가 뜨거웠다는 후문이다.또한, 전력 면에서 누가 앞선다고 섣불리 점치기도 어려운 상황 속에
양 팀 선수진 모두 90%에 가까운 올커버 경기로
한 치의 실수도 용납하지 않은 총력전이었다.
매 프레임 환희와 탄식이 오가는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경기로
7회전까지 가는 팽팽한 접전이 이어졌다.특히, 무패행진에 빛나는 강호동을 비롯해
이병진과 알렉스, 최강창민 역시 슬럼프에서 벗어난 화려한 기량을 선보인 채
예체능팀은 단 한 명의 구멍 없이
볼링 전국편의 대미를 화려하게 장식했다는 후문이다.이번 예체능팀과 광주 쌍촌동팀의 볼링 끝판 대결은
볼링 전국편의 마지막 경기인 만큼
최고-최다-90% 올커버가 그려지는 진풍경이 연출됐다.
한 시도 눈을 뗄 수 없는 흥미진진한 전개는
제작진들까지 애간장 끓게 만들었다.
무엇보다 볼링의 ㅂ자도 모르던 예체능팀의 볼링 성장 과정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경기.
예체능팀의 정신적 지주 이병진부터 기사회생의
이수근까지 자신들의 전력을 모두 쏟아 부을 정도로
양 팀 선수진 모두 후회 없는 경기를 펼쳤다.- 제작진
강호동, 이수근, 최강창민, 조달환, 이병진, 알렉스, 신화 앤디 출연.
매주 화요일 밤 11시 20분 방송.
사진 제공=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