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월 간 뜻 깊은 경험, 지켜봐 주셨던 시청자 분들께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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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지효(홍다인 역)가 KBS2 수목드라마 <천명>의 종영 소감을 밝혔다.

    <천명> 종영까지 2회를 남겨둔 송지효는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종영소감을 밝혔다.

    겨울부터 여름까지 산속에서 촬영하며
    추위, 더위, 벌레 등등 배우 및 스태프 모두 수고가 많았는데,
    다들 웃는 얼굴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즐겁게 촬영했다.
    따뜻한 부성애와 옳은 길로 가기 위한 인물들의 이야기를 그리며
    지난 5개월간 뜻 깊고 좋은 경험을 했고,
    무엇보다도 그 동안 응원하며 지켜봐 주셨던 시청자 분들께 감사 드린다

       -송지효

    송지효는 KBS 2TV 수목드라마 <천명:조선판 도망자 이야기>
    (극본 최민기 윤수정, 연출 이진서 전우성, 이하<천명>)에서
    제2의 장금을 꿈꾸는 내의원 의녀 <홍다인>역을 맡아,
    몸 사리지 않는 열연을 펼쳤다.
    또한, 누구에게나 할말은 하는
    솔직하고 당돌한 모습을 선보이며
    <新 조선의 여인>이라는 캐릭터를 탄생시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천명> 19회는 26일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