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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가 각 캐릭터의 카리스마와 감정을 고스란히 담은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했다.개봉 2주차 평일에도 10만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강력한 흥행 파워를 이어가고 있는 <은밀하게 위대하게>가 관객들을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들개로 태어나 괴물로 길러져 남파된 뒤에야 비로소 평범하게 살 수 있었던 최정예 스파이 류환, 해랑, 해진, 세 사람의 진심이 담긴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한 것.
슬픈 눈빛의 류환(김수현)은 아무것도 모르던 달동네 슈퍼집 바보 동구로 살던 때로 돌아가고 싶어한다.
북한 최고위 간부의 서자로 태어나 남파 요원이 되길 자처했던 해랑(박기웅)은 “한 번 뿐인 인생 멋지게 살다 가겠다”며 쿨한 모습을 보이지만 위기의 순간, 그의 눈빛에는 카리스마가 넘친다.
존경하는 오성조 전 조장 류환을 따라 남한으로 온 해진(이현우)은 그저 류환의 곁에 머물기를 꿈꾼다.
세 인물 각각의 개성과 감정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스페셜 포스터 3종은 관객들에게 영화의 감동을 다시 불러일으키며, 또 한 번 온라인에 뜨거운 화제를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수현, 박기웅, 이현우 세 배우가 선보이는 최정예 스파이들의 이야기 <은밀하게 위대하게>는 남녀노소 관객 모두의 사랑을 받으며 개봉 2주차에도 승승장구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