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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박서준이 주말 안방극장을 사로잡으며
본격적인 [현태앓이]의 시작을 예고했다.MBC 주말 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에서
미워할 수 없는 나쁜 남자 <현태>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박서준이
극 중 아내 몽현(백진희 분)과의 알콩달콩 [케미] 넘치는 로맨스를 선보이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지난 15일 방송된 <금 나와라 뚝딱> 21화에서는
현태(박서준 분)가 몽현의 아버지 병후(길용우 분) 앞에서
무릎을 꿇으며 진심을 드러내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이날 방송에서 박서준은 "아버님이 몽현을 데려간다고 하셔도 할 말은 없다"면서
"처음부터 나에게 과분했던 몽현을 좋아하고 있다.
제 인생에서 이런 축복이 숨어있는지 미처 몰랐다"며
마음을 고백하는 현태를 [진심 어린 연기]로 표현해냈다. -
그 동안 방송을 통해 보여진 [태몽커플(현태-몽현 커플)]의
알콩달콩한 로맨스는 열혈팬들의 관심을 집중적으로 받으며
드라마의 인기를 견인하는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특히 현태가 몽현에게 마음의 문을 열기 시작하면서
보여주는 서투르면서도 순수한 사랑의 면모는
시청자들 사이에 뜨거운 반응을 불러 일으키며
[현태앓이]의 조짐마저 나타나고 있다.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현태의 진심 어린 고백에 내 마음이 다 뭉클했다],
[태몽커플 그냥 사랑하게 해 주세요!],
[진지한 모습까지 매력적인 박서준, 주말 내내 현태앓이중!]
같은 박서준에 대한 호평과, 태몽커플의 또 다른 로맨스를 기대하는
응원의 글들을 게시판에 남기고 있다.박서준과 백진희의 [최강 케미]로 한층 재미를 더하고 있는
MBC 주말 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은 매주 토, 일 저녁 8시 45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