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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후 안티카페] 키워드 뜨자..
네티즌 "윤후 천사" "윤후야 사랑해"로 맞불! -
MBC 예능프로그램 <아빠 어디가>를 통해 [국민 아들]로 급부상한 윤후(8)가 때아닌 [안티카페]의 등장으로 곤욕을 치르고 있다.
최근 한 네티즌은 [윤후를 싫어하는 사람들]만 모아, 조그마한 커뮤니티 카페를 <네이버>에 개설했다.
이곳에는 11일 현재 200여명의 회원이 가입한 것으로 드러났다.
<윤후 안티카페> 개설자는 "윤후를 싫어하는 모임이지만 서로 대화하고 노는 카페"라면서 카페 게시물을 비공개로 설정했다.
그러나 윤후에 대한 [안티카페]가 생겼다는 소문은 삽시간에 온라인을 강타, [실시간 검색어 순위]까지 오르는 등 네티즌 사이에 뜨거운 반향을 불러 일으켰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겨우 8살에 불과한 어린이에게 안티카페라니...해도해도 너무한다"며 "당장 폐쇄하라"는 강도 높은 비난을 퍼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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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후 안티카페>의 등장으로, 얌전히 있던 <아빠>들마저 들고 일어났다.
배우 이종혁은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윤후 안티카페라니. 천사 같은 윤후를. 개설자 내 주위에 나타나지 마라. 윤민수 신경꺼라"라는 글을 올렸다.
[윤후의 아빠], 윤민수도 소속사 측을 통해 안타까움을 토로했다.
윤민수 측은 논란이 증폭되자 "8살 어린 아이를 상대로 안티 카페를 만들었다는 사실이 정말 당황스럽다"며 "제발 어린 아이에게까지는 이렇게 하지 말아주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그러나 "더 이상 일을 크게 벌리고 싶진 않다"며 "현재로선 [안티카페]를 상대로 법적 대응을 할 생각도 없다"고 밝혔다.
해당 카페에 대한 비난이 쇄도하자 개설자는 10일 오후 <윤후 안티카페> 대문에 "안티는 안티일뿐...욕설과 비난은 자제하시길 바랍니다"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현재 <네이버>는 해당 카페에 대한 접근을 막아 놓은 상태.
<윤후 안티카페>는 17일경 폐쇄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일부 네티즌들은 "고통받고 있을 윤민수와 윤후를 돕자"며 자발적으로 [착한 키워드 올리기]에 동참하는 모습.
11일 오전 0시를 기점으로 올라오기 시작한 [윤후 천사], [윤후 사랑해]라는 [착한 키워드]는 네티즌의 노력 덕분에 11일 오전에도 실시간 검색어 1~2위를 오르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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