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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최고급 세단을 할인해 주는 자동차 브랜드가 있을까?
여기 쌍용차가 있다.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이유일; www.smotor.com)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차량 가격 할인, 유류비 지원, 내비게이션, LED TV 증정, 저리할부, 유예할부 등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쌍용차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공무원, 군인, 경찰, 국가유공자, 공공기관 임직원이
차량을 구매할 때 <체어맨 W>와 <체어맨 H>은 20만 원,
<렉스턴 W>와 <코란도 C>는 10만 원을 다른 할인에다 추가로 할인해 주기로 했다.
일반 고객들에게도 할인과 옵션 증정을 적용한다.
<체어맨 W>를 구매하면 163만 원 상당의 <VVIP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을,
<체어맨 H>를 구매하면 198만 원 상당의 <하만카돈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을
무상으로 장착해준다.
<코란도 C>를 구매하면 유류비 20만 원과 함께
내비게이션, <밀레> 그늘막 텐트를 증정하고,
여성 고객에게는 내비게이션과 후방카메라, 블랙박스 등을 합친
<Lady Safety Package>를 증정한다.
7인치 멀티 내비게이션을 옵션으로 선택하면 20만 원을 추가 할인해 준다. -
다양한 맞춤형 할부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체어맨 H>는 3.9% 저리할부(선수율 30%, 12~48개월),
<코란도 C>는 초 저리할부(12~48개월, 선수율에 따라 3.9%~5.9%)와
선수율 10%, 6.9% 저리유예 36개월 할부,
선수금 없이 12~72개월 동안 6.9%로 살 수 있는 [스페셜 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렉스턴 W>는 선수금 없이 36~72개월 동안 5.9% 저리를 적용하는
<가족사랑 할부>를 제공하면서 [삼성 32인치 LED TV]를 증정한다.
<렉스턴 W>와 <코란도 스포츠>, <코란도 투리스모>는
[스페셜 할부 프로그램]과 선수율 10%, 6.9% 저리유예 36개월의 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코란도 C> <렉스턴 W>를 구매하는 고객이 타던 차량을 반납하면
최고 120만 원을 보상해 주는 <노후차 체인지 프로그램>도 계속 운영한다.
쌍용차를 새 차로 산 적이 있는 고객이나 현재 쌍용차를 보유한 고객이 구매하면,
재 구매 대수에 따라 <체어맨>은 50~100만 원,
<렉스턴 W> <코란도 C>, <코란도 스포츠>, <코란도 투리스모>는
10~50만 원을 추가 할인해 주는 <로열티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이 같은 파격적인 할인 정책 때문일까.
쌍용차는 지난 5월 총 판매대수가 1만2,730대에 달했다.
이 같은 추세라면 올 연말에는 15만 대 판매를 훌쩍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쌍용차의 6월 판매 조건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회사 홈페이지(www.smotor.com)나 가까운 영업소, 고객센터(080-500-5582)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