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공덕역 초역세권 [공덕파크자이] 모델하우스 오픈시세 대비 3.3㎡당 100~200만원 저렴하고 78%가 [양도세] 면제 대상
  • 부동산 시장이 기대치 이상으로 회복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주변 시세보다 3.3㎡(평)당 100~200만원 정도 저렴하면서도,
    5호선-6호선-공항철도-경의선 환승역이 교차하는 [쿼트러플] 초역세권으로 중무장한,
    [주상복합 아파트가] 분양된다.

    특이 이번에 분양되는 물량 중 78%는 양도세 면제 대상에 포함되면서,
    4.1부동산대책 최대 수혜단지로 주목되고 있다.

    <GS건설>은 오는 31일 쿼드러플 역세권인,
    공덕역 주변 마포구 공덕동 446-34 일원에,
    지하 3층~지상 23층 4개동 총 288세대 규모의,
    주상복합 아파트를 분양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분양되는 [공덕파크자이]는 총 288세대.
    이중 조합분양세대인 129세대를 제외한 159세대가 일반 분양되며,
    입주는 오는 2015년 10월이다.

    전용면적 구성을 살펴보면,
    △ 83㎡ 1세대
    △ 84㎡ 124세대,
    △ 119㎡ 3세대,
    △ 121㎡ 31세대로,
    이중 125세대(78.6%)가 실수요자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중소형(전용 85㎡ 이하)으로 구성됐다.

    특히 해당 타입은 5년간 [양도세면제] 대상이다.

    분양가는,
    84㎡ 이하의 경우 3.3㎡ 당 최저 1,675만원,
    평균 3.3㎡ 당 1,760만원 수준으로,
    주변시세 대비 3.3㎡당 약 100~200만원 저렴하게 책정됐다.

    119㎡와 121㎡ 역시 평균 3.3㎡ 당 1,709만원으로,
    전체적으로 주변시세 대비 낮다.

    [공덕파크자이]는
    지하철 5호선-6호선-공항철도-경의선 환승역인,
    쿼드러플 역세권 공덕역과 인접해 있어,
    여의도-강남-종로 등 주요 업무지역으로 이동이 쉽다.

    또 강변북로-올림픽대로 등 서울 주요 간선도로 이용이 용이해,
    서울뿐만 아니라 수도권 전 지역의 접근이 용이한 광역교통망까지 갖추고 있다.

    아울러 단지 바로 앞으로는,
    [용산~가좌역]까지 총 6.3㎞의 경의선 공원이,
    오는 2015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조성된다.
    이에 앞서 지난 2012년 4월 1단계 구간인,
    [공덕역 부근~서강역 부근]이 일반에 공개된 상태다.
     
    이밖에도 연세대-이화여대-서강대 등 명문 대학교와,
    염리초-용강초-동도중-숭문중·고교(자율형 사립고) 등이
    인접한 우수학군은 물론,
    현대백화점-이마트(공덕점)-신촌세브란스병원 등
    생활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분양에 나선 GS건설 관계자의 설명이다.

    "공덕파크자이는,
    세대 내 일부 붙박이장을 연령대별 맞춤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스타일 옵션을 도입해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거실 아트월 천역석 기둥 보더를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최근 전력난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가운데,
    외출 시 세대 내 조명기구를 일괄 소등할 수 있는 일괄 소등 스위치,
    승강기 운행 시 전기를 생산하는 전력 회생형 승강기,
    지하주차장 LED 조명기구 등,
    에너지 절감 아이템들을 적용해,
    입주민들의 관리비 부담을 줄여 주는 등,
    입주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받을 것이다."

     

    한편, 견본주택은 오는 31일 합정역 3번출구 인근,
    <서교자이갤러리> 3층에서 일반에게 공개되며,
    오는 6월 5일 1, 2순위, 7일 3순위 청약접수를 실시한다.
    (분양 문의 02-332-4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