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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헌의 소심한 손이 포착됐다.MBC 수목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극본 김인영, 연출 김상호)에서 한태상 역으로 열연중인 송승헌은 서미도(신세경)에게 세상 그 무엇도 다 주려는 [미도바보]다.
이번 공개된 사진은 태상이 미도를 집으로 초대, 식사를 한 뒤 함께 DVD를 보는 장면이다. 시선은 한 곳을 향해있지만 송승헌의 엉큼한 손은 신세경의 어깨로 향하며 순진남도 어쩔 수 없는 남자의 본능을 표현하고 있다.
무늬만 상남자였던 한태상의 모습과는 사뭇 다른 좀 더 업그레이드 된 스킨십. 둘만 있는 공간에서 [연애의 신]이 되고 싶은 한태상의 아슬아슬 어깨동무 스킨십 도전기는 5월 1일 MBC <남자가 사랑할 때> 9회분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방송은 1일 오후 10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