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린이 드라마 <매직키드 마수리>에서 주인공으로 활약한 배우 오승윤이 폭풍성장해 돌아왔다.오승윤은 지난 18일 밤 밤 방송될 OCN <특수사건전담반 TEN 2> 3화에서 스승의 죽음에 얽힌 비밀을 풀어가는 경찰대학교 학생 심이호 역으로 등장했다.
이날 오승윤은 여지훈 팀장(주상욱)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당돌하게 자기 방식대로 수사를 펼치는 예비 형사 캐릭터를 소화했다.
특히, 2000년대 인기를 끌던 <매직키드 마수리>를 기억하는 시청자들에게 성숙한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오승윤 외에도 <매직키드 마수리> 출신 아역 연기자들은 대부분 연기자로 활동 중이다. 오승윤을 비롯해 윤영아, 정인선, 한보배, 김희정은 모두 연기자로 활약하고 있으며, 이홍기는 인기 아이돌 FT아일랜드의 보컬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