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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유진이 [백년의 유산] 제작진에게 커피와 주스를 선물해 화제다.
     
    유진은 지난 24일 촬영 중 동료 연기자와 스태프들에게 특별 주문한 커피 등 음료 100잔을 돌렸다. 
     
    [백년의 유산] 제작진에 따르면 극중 국수공장으로 나오는 [백년의 유산] 촬영지는 도심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카페 하나도 찾기 어려운 지역이다.

    야외에서 고생하는 스태프에게 유진이 직접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과일주스를 돌려 촬영장 분위기는 더욱 화기애애해졌다는 후문이다.

    "[백년의 유산]은 극 중 배경이 되는 오래된 국수공장을 사실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1930년대에 지어진 목조건물이 있는 강화도의 한 마을에서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옛날 분위기를 담아내기 위해 매번 멀리 강화도까지 찾아가는 제작진과 동료 배우들을 응원하기 위해 유진이 직접 달콤한 커피와 음료등을 준비했다."
      
    - 유진 측 관계자


    유진은 극중 악독한 시어머니 방회장(박원숙 분)과 찌질한 마마보이 전 남편 철규(최원영 분)로 인한 고난 속에 살아가는 채원 역을 맡아 연기하고 있다.


    [사진 출처=유진 소속사 달콤커피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