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서울 노원병 보궐선거에 출마한 새누리당 허준영 후보(오른쪽)와 무소속 안철수 후보가 손을 잡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 서울 노원병 보궐선거에 출마한 새누리당 허준영 후보(오른쪽)와 무소속 안철수 후보가 손을 잡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4일 오후 3시 현재 국회의원 재·보궐선거구 3곳의 투표율이 평균 31.1%라고 밝혔다.

    서울 노원병은 31.6%, 부산 영도 26.7%, 충남 부여·청양은 35.9%를 각각 기록하고 있다.

    국회의원 선거구 3곳을 포함한 기초단체장, 광역·기초의원 등 전국 12개 선거구의 재보선 투표율은 25.3%를 나타내고 있다.

    이는 지난 2011년 4월과 10월 재보선의 같은 시간대 투표율 28.2%와 30.6%에 비해서는 낮은 수준이지만, 지난 2010년 10월 재보선의 같은 시간대 투표율 21.7%보다는 높은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