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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헌-신세경 커플의 로맨틱한 백허그 사진이 공개됐다송승헌과 신세경은 MBC 수목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극본 김인영, 연출 김상호)에서 각각 한태상과 서미도 역으로 열연 중이다.
극중 한태상은 전무한 연애경험의 모태솔로였으나 그의 거친 성격답게 서미도에게 돌직구 프러포즈를 날린 한태상은 솔로탈출에 성공했다. 지난 놀이공원, 인형놀이에 이어 데이트 시리즈는 계속된다.
한태상은 철저한 자기 관리와 뜻한 것은 이루고야 마는 무서운 추진력과 결단력의 소유자. 사랑하는 미도 앞에서는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보이다가도 미도가 눈앞에 없을 때는 인터넷 검색창에 여자들이를 검색하고 연관 검색어는 모조리 클릭해서 숙지하고야 마는 연애 숙맥이기도 하다.
또한, 한태상은 아빠 같은 자상한 남자다. 제법 추운 쌀쌀한 날씨에 미도가 웅크리면 여지없이 자신의 수트를 벗어준다. 이어지는 백허그는 태미커플의 사랑이 감정이 더욱 꽃피우는 시발점이 된다.
송승헌 신세경의 달달한 백허그를 볼 수 있는 MBC 수목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는 24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송승헌 신세경 백허그 사진= 블리스미디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