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고의 공격수 안정환의 아들 안리환(6세) 군이 아빠 못지않은 축구실력을 공개했다.

    엄마 이혜원과 함께 출연중인 SBS E! <하이힐을 신고 달리는 엄마>(이하 하이힐 엄마) 촬영 중간 쉬는 시간에 축구공을 자유자재로 갖고 놀았던 것이 포착되었다. 

    안리환(6세) 군은 어른과의 1대1 상황에서도 전혀 밀리지 않고, 오히려 공을 빼앗아 드리블을 하는 등 천부적인 축구 실력을 선보였다. 이런 안리환 군의 모습을 보고 몰려든 주변 사람들은 마치 월드컵 당시의 안정환을 보는 것 같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안리환 군은 2002년 월드컵 당시 테리우스 안정환의 반지키스를 똑같이 따라해 [리틀 안정환]임을 완벽히 입증했다.

    골을 넣고 엄마를 향해 진한 반지키스를 선사하며 안정환의 아들임을 몸소 입증하는가 하면, 엄마 이혜원도 반지키스로 화답하며 아들을 향한 행복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연예계 대표 워킹맘 변정수, 설수현, 이혜원, 김세아와 자녀들의 동반 출연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육아 교육 리얼리티쇼 SBS E! <하이힐을 신고 달리는 엄마>는 5월 10일 금요일 밤 9시 첫 방송되며 SBS Plus에선 밤 11시에 방송된다.

    (안정환 아들 축구 실력 사진=SBS 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