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성 5인조 보이 그룹 [빅터(VICTOR, 멤버IN, CHOO, JUN, GYUM, BIE)]가 한국의 보이그룹을 버전 업(Version-Up) 시키겠다는 포부를 안고 본격적으로 국내 활동을 시작한다. 

    이들은 처음부터 글로벌 시장을 목표로 동남아시아 및 유럽에서 먼저 활동을 시작해 왔다. 

    음악프로듀싱은 어셔, 레이디 가가 등과 음반 작업을 한 Ray&Renny 등 해외 및 국내 유명 프로듀서들과 진행했다. 
    지난 3월 말에는 태국에서 개최된 [Super Joint Concert in Tailand]에서 소녀시대, B1A4, 틴탑, EMO-M과 함께 공연 하기도 했다. 

    이들의 경력 또한 주목할만 하다. 

    인(IN)과 추(CHOO) 형제는 월드 팝핀 댄스 대회에서 다양한 수상 경력을 가지고 있고, 월드스타 성룡이 운영하는 [The Jakie Chan Group]에도 발탁돼 다년간 중국과 홍콩에서 활동했다. 
    준(JUN)은 이국적인 외모와 호소력 있는 보컬을, 래퍼인 겸(GYUM)은 고등학교 때부터 언더에서 활동한 경력이 있다. 마지막으로 비(BIE)는 태국 국적으로 태국 최고의 음악시상식인 [KPN Award Show]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빅터] 멤버들은 자신들의 장점에 대해 “글로벌을 지향하는 음악성과 [Made in VICTORY]를 느낄 수 있는 음악과 춤”이라고 자부했다.

    한편, 빅터의 음원은 오는 4월 22일부터 공개되며 27일에는 유럽에서 공연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