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14일까지 ‘제주-연길’ 노선 부정기편 주 2회 운항89석 규모 ‘B737-800’항공기 투입… 매주 월요일과 금요일
  • ▲ ⓒ왼쪽 네 번째 마원 진에어 대표, 여섯 번째 김성철 중국 주정부 공항항만관리국 부주임.
    ▲ ⓒ왼쪽 네 번째 마원 진에어 대표, 여섯 번째 김성철 중국 주정부 공항항만관리국 부주임.

     

    실용항공사 진에어는 지난 15일 제주-연길 부정기편의 운항을 시작하고 제주국제공항에서 중국발 제주행 첫 입국편에 대한 환영행사를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진에어는 제주-연길 부정기편을 오는 10월 14일까지 189석 규모의 B737-800 항공기를 투입해 매주 월요일과 금요일의 주 2회로 운항할 예정이다.

    지난 15일 제주국제공항 대합실에서는 첫 입국편을 타고 온 고객 탑승객을 환영하기 위한 꽃다발 및 기념품 증정 환영 행사를 가졌다.

     

    “중국 노선에 대해 공격적이고 지속적으로 부정기편을 운영하고 있다.
    증가하는 중국인 관광객 수요를 제주에 집중시킴으로써 제주 관광경제 활성화에 지속적으로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 마원 대표(진에어)


    이번 제주-연길 노선은 진에어가 지금까지 운항해 온 국제선 부정기편 중 14번째 중국 지역, 16번째 중국 노선에 해당한다.

    진에어는 올해 인천-나가사키 등의 정기편 취항뿐만 아니라 다양하고 지속적인 부정기편 운영을 통해 고객 편의를 증대시키고 수익을 극대화 할 예정이다.

     

  • ▲ ⓒ왼쪽 네 번째 마원 진에어 대표, 여섯 번째 김성철 중국 주정부 공항항만관리국 부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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