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워싱턴-LA 방문, 7일 한미정상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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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이 내달 5~10일까지 미국을 방문해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한미정상회담을 갖는다.
오바마 대통령의 초청으로 진행되는 이번 방미 일정에서 박 대통령은 뉴욕-워싱턴-로스엔젤리스로 이동하게 된다.
먼저 내달 5일과 6일 뉴욕을 먼저 방문해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을 면담하고 뉴욕지역 동포들과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어 6일부터 8일까지는 워싱턴에서 일정을 소화한다.
한미정상회담은 7일 이뤄지며 이날 박 대통령과 오바마 대통령은 오찬을 함께 가지며 현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내달 8일과 9일까지는 귀국길에 로스앤젤레스를 방문, 로스앤젤레스 시장 주최 오찬, 동포 만찬 간담회 등 일정을 마친 후 10일 오후 귀국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