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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토리티비
유아인이 SBS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 촬영 현장에 밥차를 선물했다.
이번 깜짝 밥차 선물은 ‘장옥정’ 방영을 앞두고 제대로 의기투합 해 보자는 유아인의 아이디어에서 나왔다.
삼계탕 메뉴부터 간식 키트까지 유아인이 직접 선정하고 준비에 참여했다.
"경들의 노고에 어식을 내리노니 마음껏 즐기도록 하시오"
센스 돋는 플랫카드 문구도 눈길을 끌었다.
역시 왕 다운 발상이라며 숙종 역에 완전히 몰입된 유아인에 칭찬이 자자했다는 후문.한편, 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는 일반적으로 알려진 표독스럽고 욕심 많은 요부 장희빈 ‘장옥정’이 아닌 한 남자를 끝까지 사랑하는 여자로 ‘장옥정’을 재해석했다.
유아인, 김태희, 홍수연, 재희, 김태희 이상엽, 한승연 등이 출연하며 ‘야왕’ 후속으로 8일 첫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