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오지은(32)이 ‘정글의 법칙’ 히말라야 편에 출연한다.

    26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오지은은 오는 4월 1일 네팔로 출국하는 ‘정글의 법칙’ 히말라야 편에 출연을 확정했다.

    네팔은 세계 14개 최고봉 중 8개를 보유한 최고의 산악국가로 이번 ‘정글의 법칙’은 히말라야 산맥 등정에 나선다. 병만족장 김병만을 필두로 노우진, 박정철이 합류하며, 오지은 외에도 3명 내외의 게스트가 추가 섭외될 예정이다.

    제작진은 “히말라야뿐만 아니라 네팔의 열대 정글은 물론, 다양한 종교 및 전통문화가 융합된 독특한 볼거리를 다양하게 선보일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