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미쓰에이의 수지가 4차원적인 혈액순환 인증 사진을 게재해 화제다.

    22일 수지는 자신의 트위터에 "그래. 가끔은 혈액순환이 필요해"라는 짧은 멘션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지는 빨간색의 자동차 장문에 거꾸로 몸을 내민채 눈을 감고 미소짓고 있다.

    특이한 자세임에도 뽀얀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 등으로 사랑스러운 소녀 느낌을 물씬 풍기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수지는 4차원적인 자세에 "혈액순환이 필요해"라는 글을 게재해 엉뚱한 매력을 발산, '4차원 연예인' 대열에 합류했다.

    수지 혈액순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사랑스러운 4차원 소녀다" "그만주무세요~" "귀엽다 정말" "수지 눈감아도 예쁘고 눈떠도 예쁘고" "예쁘다 수지" "쪼금 4차원같음" 등의 반응을 보였다.

    4차원 매력으로 눈길을 끌고있는 수지는 오는 4월 8일 첫 방송되는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극본 강은경, 연출 신우철-김정현)'에서 여자 주인공 담여울 역으로 이승기와 호흡을 맞춘다.

    [사진 출처=수지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