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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인 노홍철의 집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있다.

    오는 22일 첫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의 예고편에서 노홍철의 집이 살짝 공개됐다.

    공개된 예고편에는 김태원, 이성재, 데프콘, 김광규, 서인국 등은 결벽증으로 유명한 노홍철의 집에서 첫 모임을 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평소 깔끔한 성격으로 유명한 노홍철의 집이 공개됨과 동시에 혼자 사는 남자들이 노홍철 집에서 어떤 시간을 보낼지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예고편에서는 이들은 차와 다과를 함께하며 파자마 파티를 즐기는 모습도 담겨있다.
    이어 데프콘이 분홍색 캐노피가 달린 침대에 앉아 황홀한 표정을 짓는 모습, 김태원이 마트 시식코너에서 반찬을 먹는모습 등이 예고편에 드러나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기대를 모으고 있는 '나 혼자 산다'는 지난달 설특집으로 진행된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남자가 혼자 살 때' 제목을 변경 후 정규편성한 것으로 노홍철, 김태원, 데프콘, 김광규, 이성재, 서인국 등 총 6명의 남자가 혼자 사는 모습을 공개한다.

    노홍철의 집이 공개될 '나 혼자 산다'는 오는 22일 첫 방송 된다.

    [사진 출처=해당 예고편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