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임수향이 하의실종 패션으로 남성 팬들의 마음을 흔들고있다.

    19일 KBS 2TV 수목드라마 '아이리스2' 제작사 측은 임수향이 하의실종 패션을 한 채 서늘한 눈빛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스틸컷을 공개했다.

    현재 임수향은 '아이리스2'에서 공화국에 복수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섹시한 킬러 김연화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공개된 사진은 오는 20일 방송예정인 11회의 한 장면으로 임수향은 남성들의 로망인 흰 셔츠에 핫팬츠로 하의실종 패션을 선보이며 와인을 들고 도발적인 표정을 짓고있다.

    특히 임수향은 하의실종 패션으로 늘씬한 몸매와 완벽한 비율로 남성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스틸 컷을 통해 그녀의 매혹적인 모습이 공개되며 극중 그녀의 새로운 미인계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돼 극의 기대감을 높였다.

    또 목걸이를 끊어 양손으로 잡고 있는 모습은 앞서 헝가리 남북회담에 참가한 북측 대표 권영찬을 암살했던 모습과 흡사해 그녀가 잔혹한 살인계획을 꾸민 것을 암묵적으로 드러내며 긴장감을 조성했다.

    '아이리스2' 드라마의 한 관계자는 임수양이 맡은 김연화에 대해 설명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극 중 연화의 복수 상대는 예측을 뒤엎는 인물이다.
    그녀의 돌발행동이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할 것이다.

    연화는 처절한 가족사를 품은 만큼 복수에 대한 열망이 누구보다 크고, 그에 대한 목표의식이 뚜렷한 인물이다.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연화가 어떤 놀라운 선택을 하게 될지 많은 기대 바란다"


    임수향의 하의실종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임수향 물오른 외모 넘 예쁘다", "임수향 몸매 진짜 좋다", "섹시한 킬러네 이런킬러 어디없나", "아이리스2 더 재밌어졌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태원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