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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화이트 데이를 기념해 덴마크 주얼리 브랜드 필그림에서 캔디보다 달콤한 네온 컬러의 ‘캔디 팝’ 주얼리를 출시했다.
크고 작은 원형 실루엣에 에시드 핑크, 코발트블루, 체리 레드, 옐로 등 더욱 부드럽고 산뜻한 컬러가 더해진 ‘캔디 팝’은 따뜻해진 봄날 가벼워진 여성들의 옷차림에 생기를 더해준다.
매끄러우면서도 은은한 빛이 감도는 에나멜 소재는 비비드한 컬러와 함께 캐주얼 하면서 트렌디한 느낌을 자아낸다.
원 버튼 귀걸이, 구조적인 디자인의 독특한 반지, 컬러 콤비가 돋보이는 팔찌 등으로 출시됐다. 가벼운 감성의 ‘캔디 팝’은 기분 전환 시켜주는 다양한 컬러와 디자인으로 카멜레온 같은 매력을 느낄 수 있다.
베이직한 화이트 셔츠 혹은 데님 셔츠와 함께 2,3가지 컬러의 ‘캔디 팝’ 팔찌를 레이어드 해주거나 내추럴한 메이크업, 업스타일 헤어에 귀걸이를 달아 주면 발랄한 분위기는 물론, 화이트 데이를 위한 룩에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하기 좋다.
귀걸이 4만 5천원, 팔찌 6만 5천원, 반지 9만 5천원으로 판매된다.
[사진출처 = 필그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