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보 아빠 정형돈이 육아 고민을 토로했다.

    정형돈은 오는 10일 방송될 JTBC ‘닥터의 승부’ 녹화에서 ‘건강에는 무자식이 상팔자다’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다가 쌍둥이 아빠로서의 고충을 털어놨다.

    이날 정형돈은 얼마 전 태어난 쌍둥이 아이들을 언급하며 “한 명 재워 놓으면 한 명이 깨고, 또 두 시간 마다 분유를 먹여야 해서 잠을 잘 수가 없다”고 고민을 하소연했다.

    이어 “한번은 분유를 먹여주고 있었는데 먹으면서 변을 보더라. 내가 생각했던 아이 키우는 모습과 많이 다르다”고 말해 이목을 끌었다.

    ‘닥터의 승부’는 10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된다.

    [사진=뉴데일리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