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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슈퍼스타K4’ 우승자 로이킴이 ‘슈퍼스타K 시즌5’ 참가자 숫자를 놓고 이색 공약을 내걸었다.
엠넷 ‘슈퍼스타K5’ 제작진은 7일 “로이킴이 ‘슈퍼스타K5’ 지원자가 100만명을 돌파하면 일일 바리스타가 돼 팬들에게 커피를 무료로 직접 나눠드리겠다고 약속했다”고 밝혔다.
로이킴은 “슈퍼스타K5를 기대하는 모든 이들이 한자리에 모여 일일 바리스타 로이킴이 준비한 커피를 맛보길 원한다면 지금 바로 슈퍼스타K5에 지원하라”고 독려했다.
앞서 로이킴은 ‘슈퍼스타K4’ 우승 당시 상금 3억원 기부와 ‘막걸리 무료 대접’ 공약을 내걸었고, 실제로 지난해 12월 이 약속을 지켰다.
한편, 대국민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는 2009년 첫 시즌에 약 71만 명, 2010년 시즌2에 약 134만 명, 2011년 시즌3에는 약 196만 명, 시즌4는 208만여 명이 지원했다. 7일부터 지원자 모집은 시작한 ‘슈스케5’ 1차 예선은 ARS, 모바일로 접수가 가능하며 남녀노소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