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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한채아가 SBS 새 수목극 '내 연애의 모든 것' 첫 촬영 사진을 자신의 트위터에 공개해 화제다.

    5일 한채아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 '내 연애의 모든 것' 첫 촬영! 따뜻해진 날씨만큼 포근한 드라마 기대기대~~"라며 첫 촬영 소감을 전했다.

    이번 드라마에서 정치부 기자 안희선 역을 맡은 한채아는 전작에서와는 달리 캐주얼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내 연애의 모든것은 정치 색이 완전히 다른 두 남녀 국회의원들의 비밀 연애를 그린 작품으로 정치판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소재로 한 로맨틱 코미디다.

    한채아의 첫 촬영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채아 첫 촬영 정말 예쁘네", "한채아 첫 촬영 완전 기대된다", "한채아 첫 촬영 대박~"등의 반응을 보였다.

    '내 연애의 모든 것'은 '그 겨울, 바람이 분다' 후속으로 오는 4월 방송된다.

    [사진 출처=한채아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