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만 년 후의 복수’ 사진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렸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백만 년 후의 복수’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그림이 게재됐다.
공개된 게시물에는 익룡과 쥐, 늑대와 닭 등의 여러 동물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상단에는 익룡에게 잡아먹히지 않으려고 도망 다니는 쥐의 모습을 볼 수 있으며, 하단에는 늑대가 닭을 잡아먹으려고 하고 있다.
게시자는 “세월이 흘러 익룡은 닭으로 변했고, 매일 당하던 쥐는 점점 진화해서 늑대가 됐다”며 처음과 상황이 역전된 모습에 ‘이것이 진정한 복수’라고 덧붙였다.
‘백만 년 후의 복수’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런 뜻이었구나”, “은근히 무서운 사진이다”, “섬뜩하네”, “역시 인생은 새옹지마”, “진화론으로 푼 복수의 정석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