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슈가 출신 가수 아유미(28·본명 이아유미)가 거울 셀카로 근황을 전했다.

    아유미는 지난 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레더 소재의 더플 코트. 최근 이것만 입고 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유미는 검정색의 긴 가죽 재킷을 입고 긴 생머리를 한쪽으로 늘어뜨린 채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카메라로 찍고 있다. 특히, 아유미는 한층 여성스러워진 외모와 변함없는 동안미모를 자랑했으며, 살이 빠진 듯 뼈밖에 남지 않은 손가락이 눈길을 끈다.

    아유미 거울 셀카를 본 네티즌들은 “점점 예뻐지네”, “너무 말랐다”, “코트가 잘 어울린다”, “물오른 여신 미모”, “얼굴이 반쪽이다”, “꿀피부 아유미”, “피팅 모델 같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유미는 현재 일본에서 아이코닉(ICONIQ)이라는 이름으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