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적인 팝스타 저스틴 비버(18)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영국 연예 매체 데일리메일은 21일(현지시간) “저스틴 비버가 17세 가수 지망생 엘라 페이지 로버츠 클락과 열애 중”이라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지난 20일 열린 저스틴 비버의 ‘2013 브릿어워드 애프터 콘서트’에 엘라 페이지 로버츠 클락이 등장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이 파파라치에 포착되면서 둘의 열애 사실이 알려졌다.

    저스틴 비버와의 열애설이 불거진 엘레 페이지는 영국 출신의 금발의 미녀로 미국과 영국을 오가며 모델 활동을 하고 있다.

    이에 엘레 페이지 측근은 “어릴 적부터 엘라 페이지는 자신이 유명해지길 바라고 있다”라며 “학창 시절에도 모델 활동을 해왔고 가수의 꿈을 키웠다. 저스틴 비버와의 열애도 이와 관련된 것일 수도 있다”고 밝혔다.

    [사진=저스틴 비버 페이스북]